고양이밥그릇1 노령묘를 위한 밥그릇 높이·재질·위치 고르는 방법 별이가 밥 먹는 뒷모습을 보다가, 어느 날 사료가 아니라 그릇 쪽으로 눈이 갔어요. 열네 살이 되고부터는 뭘 하나 바꿀 때도 "이게 별이한테 무리는 아닐까"부터 생각하게 되는데, 정작 매일 두세 번씩 쓰는 그릇은 몇 년째 그대로였더라고요.처음엔 밥그릇은 아무거나 써도 되는 줄 알았는데, 노령묘 자료를 뒤지다 보니 그릇 이야기가 자꾸 목이랑 관절, 수염, 미끄러짐 쪽으로 이어지더라고요. 사료를 바꾸는 것보다 돈도 덜 들고 마음에 안 들면 되돌리기도 쉬운데, 이상하게 제일 나중에 손대게 되는 게 그릇이었어요.그래서 이번엔 사료 얘기는 빼고 그릇 하나만 놓고 정리해봤어요. 높이, 모양과 재질, 그리고 위치까지요.🍽️ 밥 먹는 자세가 눈에 들어온 날바닥에 놓인 그릇에 입을 대려면 고양이는 목을 꽤 깊이 숙이고.. 2026. 8. 17. 이전 1 다음